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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배철수 확정

입력 2019-11-13 16:49:51 수정 2019-11-13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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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로 예정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메인 진행자는 MC겸 가수 배철수로 선정됐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생방송 할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배철수를, 보조 MC로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를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문 대통령과 국민 간 편안한 소통을 위해 친근한 느낌의 진행자를 물색한 결과 배철수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들이 직접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MBC는 300명의 국민 패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11-13 16:49:51 수정 2019-11-13 16:49:51

#배철수 , #文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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