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이 오는 21일 제6회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 답사'를 운영한다.
이번 시간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스는 익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국립익산박물관,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쌍릉 등 찬란했던 백제의 유적들로 구성됐다. 답사 일정은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계획돼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답사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합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입장료 및 식비 등의 개인경비는 자부담이며, 교통비는 무료이다.
해당 답사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