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에 출연한 윤정수와 김현진의 공개 열애가 시작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3') 마지막 회에선 개그맨 윤정수와 김현진의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됐다.
윤정수는 이날 김현진에게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고,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했다.
이로써 윤정수와 김현진은 '연애의 맛'에서 탄생한 4호 커플이 됐다. 탤런트 이필모와 서수연, 탤런트 오창석과 이채은, 탤러트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현진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