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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 내년부터 시범 운영

입력 2019-12-26 13:24:06 수정 2019-12-26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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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아이돌봄 이용 가정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까지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2020년 새해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4월 논의된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의 일환이다.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 사이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탓에 장기 대기 등 불편 사항이 생기는 점을 개선하고, 이용 가정에게 아이돌보미의 활동 이력 등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서비스 대기 시스템 구축,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 사이 일시 연계 기능 개발, 아이돌보미 기본 정보 제공, 서비스 평가 도입 등이다.

또한 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해 간편 신청 기능과 아이돌보미 만족도 평가 등 사용자별 주요 이용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앱을 제작해서 아이돌보미가 활동일지를 모바일로 작성하고 이를 이용 가정이 공유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가 같은 누리집을 이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용 홈페이지를 분리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2월까지 이어지며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개선으로 대기 기간을 예측하고, 긴급한 필요 발생 시 직접 아이돌보미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아이돌보미와 이용 가정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2-26 13:24:06 수정 2019-12-26 14:16:01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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