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수퍼주니어의 김희철(37)과 트와이스의 모모(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모 매체에 따르면 2일 김희철 소속사 Label SJ와 모모의 소속사 JYP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게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불거졌었지만 당시 양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교제를 부인했었다.
특히 김희철은 평소 트와이스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모모가 이상형이라고 방송에서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1-02 09:45:39
수정 2020-01-02 09: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