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조작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가장 최근 데뷔한 '엑스원'이 데뷔한지 약 4개월만에 해체됐다.
사진 : 엑스원 공식 트위터
엑스원을 구성하고 있는 멤버들의 소속사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는 엑스원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
반면 오는 2021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은 그대로 활동을 이어가는 게 적절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즈원은 발매를 앞두고 있던 정규 1집 앨범과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