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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입력 2020-01-13 13:20:56 수정 2020-01-13 1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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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올해부터 육아휴직 사용 남성에게 월 30만원의 장려금을 최장 1년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했으며 올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은 고용센터에서 발행하는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지참해 서초구 홈페이지, 동 주민센터, 서초구 가족정책과 등에 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절반 이상(56.7%)이 300인 이상 기업에 재직할 정도로, 기업 규모에 따라 휴직사용률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계 수입 감소, 복직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중소기업에선 남성 육아휴직 제도가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서초구는 남성 육아휴직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1년 최대 36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18년 7월 전국 최초로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이 육아휴직을 원하는 남성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일 것"이라며 "현실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이 웃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는 지난해부터 인천 남동구 등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서울에서 지급하는 사례는 서초구가 최초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1-13 13:20:56 수정 2020-01-13 1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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