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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국가대표 장대원' 성료

입력 2020-01-20 14:13:53 수정 2020-01-20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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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현석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부장, 원종현 선수(야구), 최민호 선수(유도), 최재호 대원제약 광고홍보팀 부장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가대표 장대원‘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아 그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후원하고 더 나아가 올림픽 선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15일 성동구에 위치한 대원제약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두 선수는 2020년을 맞이한 근황과 올 한해 다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2003년 오사카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경기 한판승 등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최민호는 현재 실업팀 감독으로서 다음 세대 한국 유도의 주역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올해 감독으로서 팀에 바라는 바를 묻자 최민호는 “지난해 창단한 우리 팀에게 있어 올해는 도쿄 올림픽을 앞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선수들이 최소한 동메달, 궁극적으로는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팀에 응원과 격려의 말을 보냈다.

한편 최민호는 지난해 봄, 용인대 동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는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으로서 첫걸음을 뗀 지 오래지 않은 그에게 남편으로서의 목표를 묻자 “올해 7월 즈음에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 혹시 자녀가 원할 경우 운동을 권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도만 아니면 된다. 야구 같은 종목이 좋을 것 같다“고 답해 장내에 웃음을 줬다.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원종현은 지난 2015년 대장암 발병으로 항암 투병을 거쳤으나, 암을 이겨내고 재활에 성공해 현재 NC다이노스의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 중이다.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그 활약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에게 2020년 새 시즌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원종현은 “지난해 퍼포먼스를 다시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참고해 체력과 기술적 측면을 보완하려 한다“며 특히 “구종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전지훈련과 시즌 경기로 가족을 자주 보지 못해 아쉽다는 그는 가족과의 시간을 주로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원종현은 “시즌이 끝나면 12월에서 1월 사이에 그나마 여유 시간이 생긴다. 이 때를 최대한 이용해 다 같이 가족여행을 가는 등 많은 일을 함께 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장대원은 두 선수에게 매달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과 신제품 장대원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후원한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출전을 앞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장대원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대원은 향후 최민호, 원종현 선수와 같이 대한민국을 빛내 준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는 한편 도쿄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에게도 지속적 성원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은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를 구하라’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된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국위선양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장 건강 지킴이 장대원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방승언 키즈맘 기자 earny@kizmom.com
입력 2020-01-20 14:13:53 수정 2020-01-20 14:40:54

#장대원 , #국가대표 , #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 , #최민호 , #원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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