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공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7일 SNS에 "한글을 깨우치는 중~알아간다는 설레임♡ 열심히 해보자 리호야"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한글 책장을 넘기며 읽어가는 손태영과 리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리호 정말 대단해요, 6살에 한글을 떼기 쉬운게 아닌데^^너무 이쁜 모녀입니다","리호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리호의 한글 학습을 격려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순정','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배우 권상우와는 2008년에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