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정주리가 남편과의 행복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아가씨 사촌아가씨의 찬스로 마음편히.. 코흘리개 남편과 1박2일 데이트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잉꼬 #원앙 #청실홍실 #럽스타그램 #행복스타그램 #숙취그램 #비염그램 #넷째기대말아요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주리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고 잘어울립니다","즐겁게 사시는 모습, 보는 이도 큰 힘이 됩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했으며, 아들 셋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