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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긴급자금 지원

입력 2020-02-04 09:45:01 수정 2020-02-04 0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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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예비비 50억원을 긴급 투입해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에게 금리 1.5%의 장기 저리 중소기업육성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정확한 피해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피해 규모 및 자금 수요에 따라 지원 규모 확대도 적극 검토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한 파격적인 신용보증 매칭도 지원한다. 시는 서울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금과 보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보증비율 상황 및 보증료 인하 등 파격적인 최고 수준의 보증혜택을 제공한다. 보증비율 100%, 보증료 0.5%의 조건이다. 피해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은 기금운용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5일부터 지원가능하며, 자금 신청은 서울 시내 22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4대문 권역 전통 시장 등 총 8개 시장 9334개 점포에 대해 우선적으로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인체에 무해한 환경 소독제를 사용해 전문 방역업체가 오늘(4일)부터 남대문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2-04 09:45:01 수정 2020-02-04 09:45:01

#서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피해기업 긴급자금 , #서울 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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