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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문화생활 즐겨요" 서울시, 무료 온라인 공연 중계

입력 2020-03-12 17:31:01 수정 2020-03-12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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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콕'생활을 이어가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무료 온라인 공연을 생중계 하는 등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12일 소개했다.

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온라인 음악회와 서울시립미술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온라인 전시해설 등을 마련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3일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방역관계자와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한다. 실시간 중계로 누구나 어디서든 관람 가능하며,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시향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도 무관객 온라인 중계 공연을 기획해 선보인다. 오는 31일 서울시 오페라단의
'오페라 톡톡 <로시니>'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4월까지 무관객 온라인 중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TV나 세종문화회관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 공연 외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던 클래식, 음악극 등 공연 6편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세종문화회관 유튜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지난 2월말부터 무관객 온라인 중계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는 ‘운당여관 음악회’ 7회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네이버 V LIVE ‘방구석 클래식’ 또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만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뿐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 전시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은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전시해설 영상 또는 실제 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영상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11,000여종의 전자책과 150여종의 오디오북 등 30,000여종의 디지털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3-12 17:31:01 수정 2020-03-12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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