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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리리남매' 첫 등장부터 귀요미 매력 폭발

입력 2020-03-16 10:00:11 수정 2020-03-16 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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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선수 가족이 KBS 2TV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했다.

김영권 선수는 슬하에 1남 1녀 리아-리현을 두고 있는 남매 아빠다. 누나인 여섯살 리아는 남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부터 화장대 앞에 앉아 꾸미기를 좋아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7개월인 둘째 리현이는 누나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며 아빠에 관한 힌트를 요청했을 때 ‘미니특공대 같다’는 깜찍한 소개를 하기도 했다. 특히 식탁에 오른 미역국, 월남쌈 등을 남김없이 먹으며 또 다른 먹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리아-리현 남매는 ‘리리 남매’라는 애칭을 얻으며 슈돌 시청자들에게 남매만의 사랑스러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빠인 김영권은 축구를 할 때의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아내와 남매 앞에서는 시종일관 미소지으며 무장해제되는 반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16 10:00:11 수정 2020-03-16 10:00:11

#슈퍼맨이돌아왔다 , #슈돌 ,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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