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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급 태풍 한반도 지난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비 시급

입력 2020-03-18 14:56:21 수정 2020-03-18 14: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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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전국에 중형급 태풍이 한반도를 지난다. 이에 따라 외부에 천막으로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관리가 시급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차가 커져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바람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보됐다.

기온도 내려간다. 19일 수도권의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에 머물러 이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19일∼20일 선별진료소와 같이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야 하고 항공기, 해상 선박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도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18 14:56:21 수정 2020-03-18 14:56:21

#기상청 , #코로나19 ,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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