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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쉬는동안 '안전한 TV유튜브'서 교육 받으세요

입력 2020-03-23 09:35:01 수정 2020-03-23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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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코로나19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안전교육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용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이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생방송 '학교 휴업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도 '안전한TV 유튜브'채널에서 세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1회는 3월 15일, 2회는 4월 1일, 3회는 4월 8일에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진행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면서"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 TV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3-23 09:35:01 수정 2020-03-23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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