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KBS 2TV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벤틀리 윌벤저스 형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장을 찾아 활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편스토랑의 꼬꼬마 시식단으로 출연한 형제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재치 있는 맛 평가를 하는가 하면,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의 외아들 필구로 출연해 나이답지 않게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장본인이다.
윌리엄은 출연진들이 개발한 메뉴를 맛보면서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은 맛', '이 떡볶이 진짜 맛있다' 등의 표현을 선보여 언어술사로 불리기도 했다.
벤틀리는 '맛있다'는 표현과 함께 나오는 음식들을 남김없이 먹어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