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최종 투표율이 66.2%로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68.6%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이 68.5%, 서울이 68.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2.4%의 충남이었으며 제주가 62.9%, 인천이 63.2%로 다음을 기록했다.
한편 21대 총선 결과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총 180석을 확보하면서 야당에 대해 압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 패배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 정치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