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가 아동돌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베이비페어를 실시한다.
아동돌봄쿠폰은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이치는 아동돌봄쿠폰으로 발육기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스테디셀러인 신생아 카시트 원픽스 360과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40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극찬 받고 있는 절충형 유모차 ‘앨리(ALLEE)’는 물론 루이 올인원 아기띠, 스포츠 아기띠까지 최대 47% 할인한다.
특히 다이치 전 품목을 아동돌봄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육아용품 장만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동돌봄쿠폰은 베이비플러스, 베이비파크, 맘스맘 등 전국에 다이치가 입점 되어 있는 육아용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통합 베이비페어 타이틀에 걸맞게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진행된다. 품목은 액세서리류를 제외한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전 품목이다. 이들을 최대 50% 할인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부모의 부담도 크게 줄였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다이치 공식 쇼핑몰과 다이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GS, 롯데닷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육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 아빠들이 많다"면서 "아동돌봄쿠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적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