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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5동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4-27 13:30:01 수정 2020-04-27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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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남동구청은 13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만수5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11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확진자는 14일부터 27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26일 오후 2시 25분경부터 3시 10분까지 도보로 이동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27일 오전 10시 경 양성 판정을 받고 인하대학교 음압병동으로 이송됐다.

구는 확진환자 주거지와 주변 방역을 완료하는 등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4-27 13:30:01 수정 2020-04-27 13:30:01

#남동구 , #코로나 , #확진자 , #추가 확진자 , #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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