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8일 김효진 소속사 측은 "김효진이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면서 "김효진과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효진 측은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효진은 1995년 MBC 문화방송 특채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다. 이후 수목드라마와 시트콤에 다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효진은 지난 2009년 1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