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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말5초 황금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된다

입력 2020-04-28 19:38:36 수정 2020-04-28 1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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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최장 6일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성인남녀가 꼽은 연휴계획 1위는 ‘사회적 거리두기’였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성인남녀 134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2020 황금연휴 계획’에 대해 공동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중 26.5%는 징검다리 휴가 기간 동안 연차휴가 사용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83.2%는 연차를 5월 4일에 사용했다.

응답자들은 쉬는 동안 ▲실내 휴식(17.3%)을 가장 많이 하며, 2위로는 ▲특별한 계획 없음이 16.6%로 뒤를 이었다. 밖에 나가는 계획은 ▲산책 등 가벼운 야외활동이 3위에 올랐다. ▲시험 및 자격증 준비도 있었으며 가족을 만난다는 계획도 있었다.

한편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4-28 19:38:36 수정 2020-04-28 19:38:36

#사회적거리두기 ,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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