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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영유아 부모위한 '코로나19 심리방역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05-01 10:00:10 수정 2020-05-01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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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코로나19 심리방역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블루 예방과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놀이키트 증정,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SNS(인스타그램)를 활용한 놀이캠페인(놀이체험장 무료 쿠폰 증정행사), 홈페이지에 부모·보육교사를 위한 육아정보안내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 중 놀이키트 및 통합스트레스 검사는 5월 5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5월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백정현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장기간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부모교육'과 '영유아-부모간 체험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양육에 지친 부모의 우울감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5-01 10:00:10 수정 2020-05-01 10:00:10

#심리방역 , #성북구 , #영유아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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