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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랜선초대합니다!" 청와대, 어린이날 기념 온라인 영상 게재

입력 2020-05-05 11:38:01 수정 2020-05-05 1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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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유튜브 공식 계정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메시지는 '띠링, 랜선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공식 SNS 계정에 게재됐다.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했던 기존과 달리 올해는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대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서다.

온라인으로 초대장을 받아 다른 친구들과 청와대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마련한 어린이날 랜선 행사를 즐긴다는 내용의 영상이다. 청와대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마인크래프트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고 싶은 우리 어린이 여러분을 이곳(온라인 청와대)으로 초대했다.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들도 여러분처럼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정숙 여사도 "(개학을 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친해질 생각에 들떠있었을 텐데 올해는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쉬웠을 것"이라고 공감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잘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역시 코로나를 이기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여러분과 우리 국민 모두는 코로나19를 이기는 영웅입니다"라며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인 어린이 여러분,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니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반갑다. 참고 견디는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05 11:38:01 수정 2020-05-05 11:38:01

#어린이날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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