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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서울국제도서전 취소…온라인으로 대체

입력 2020-05-06 16:12:02 수정 2020-05-06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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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오는 6월 24~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예정됐던 제26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취소되고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출협은 국내 코로나19가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수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도서전 형식은 당분간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도서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제를 ‘XYZ: 얽힘’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시대를 대비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XYZ:얽힘'은 세대 또는 젠더나 성별 등으로 구분되는 각각의 주체가 서로 얽혀 존재하며, 별개의 존재가 아님을 의미한다.

코로나19 공포와 전 지구적 생태계의 위기, 사회적 갈등과 대립 등이 드러나고 있는 시기에 얽힘의 미학과 공존의 윤리를 탐색하겠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도서전 홍보대사는 SF소설 작가 김초엽, 축구선수 손흥민, 방송인 송은이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06 16:12:02 수정 2020-05-06 16:12:02

#대한출판문화협회 , #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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