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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엄마됐다…딸 순산·현재 회복 중

입력 2020-05-17 21:05:38 수정 2020-05-17 2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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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공식 홈페이지



최지우가 지난 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최지우는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결혼했으며, 12월 임신 소식을 대중에 알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베이비샤워를 하는 사진 한 장과 손편지를 남겼다. 편지 속에서 최지우는 "전 이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네요.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사진도 찍었고요"라고 말했다.

또한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네요"라며 임산부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17 21:05:38 수정 2020-05-17 2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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