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감염된 고3학생과 그의 형(22)으로, 구미시에 거주한다.
해당 학생 가족 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28명으로 늘어났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5-22 10:00:02
수정 2020-05-22 1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