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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학교 교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26 13:31:12 수정 2020-05-26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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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석천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확진 소식을 접하고 곧장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원격 수업 전환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1~2학년들은 등교 대신 원격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석천초등학교는 교내 전체에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관련 사항을 학부모들과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서구 일대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교 수업이 다음 주로 연기됐다.

또한 다른 지역 학교는 오는 27일 등교 수업을 시작하며 주1회 이상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등교 횟수를 정하도록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26 13:31:12 수정 2020-05-26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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