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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나 유치원생 등 2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께 유치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 인력 80여명을 동원해 5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당시 유치원생과 교사 등 2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6-02 16:06:02
수정 2020-06-02 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