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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확진자 2명 발생…심곡본동·송내동 거주

입력 2020-06-08 14:39:48 수정 2020-06-08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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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부천시청에 따르면 133번째 확진자 A씨(48세 남)는 심곡본동 깊은구지사거리 부근 빌라 거주자로 지난달 31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는 부천 1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132번째 확진자는 관악구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회사 '리치웨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34번 확진자 B씨(24세 남)는 송내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한다. B씨는 쿠팡관련 접촉자인 부천 1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일 두통, 오한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6-08 14:39:48 수정 2020-06-08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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