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관리소가 경기 화성시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 조리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은 조리사 2명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구내식당은 방역조치 후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향후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