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는 손목이 약해져 있는데다가 아기를 케어하느라 이전보다 손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나타는 경우가 흔하다.

이럴때는 최대한 손목을 덜 써야 통증이 완화되지만, 아기 젖을 먹이거나 손수건을 세탁하는 등 집안일이 많아지면서 아예 손을 쓰지 않을 수는 없기에 임산부 전용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생활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임산부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 관절과 근육 세포를 보호하고 손목을 지지해주기 때문에 한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30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임산부 전용 손목보호대를 선보인다. 출산용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계획이 있거나, 현재 잦은 손목통증으로 손목보호대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콤플렉스-코어 스트레치 텍스(CST)'를
사용해 압박력과 밀착력, 복원력이 뛰어나고 흡수력과 통기성이 탁월해 더운 여름에도 답답한 느낌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손가락 스트랩과 매직 벨크로로 바쁜 엄마들이 손쉽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압박 강도의 조절도 가능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제 34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진행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