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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정규직 논란 두고 대립각 세우는 여야

입력 2020-06-29 14:12:19 수정 2020-06-29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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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여야 간의 설전이 뜨겁다.

지난 28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규직 전환이 불공정한다는 의견에 대해 "로또 취업이니 불공정이니 생트집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공사 취준생들이 합격해 일할 분야도 아니고 자기들 몫을 빼앗는 것도 아닌데 왜 이들의 직고용과 정규직화를 반대하느냐고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두관 의원은 “평균 연봉 9100만원 정도로 설계된 인국공에 입사하려고 토익, 컴활, NCS를 끌어안고 취업재수를 마다 않는 취준생들의 목표가 이번에 인국공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대략 연봉 3500만원 정도를 받게 될 보안검색직원은 아니지 않느냐고 물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난 28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억지 논리를 정당화하려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냐"면서 김두관 의원이 언급한 인국공 보안 직원 연봉 3500만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태경 의원은 "(인국공) 보안 검색이 직고용 되며 연봉이 최소 4300만원 이상"이라며 "왜 최소 4300만원이냐면 이번 6월 1일 인국공 자회사로 이미 채용된 보안검색 692명과 7월 1일 기준으로 채용될 나머지 보안검색 직원들 평균 연봉이 4285만원이기 때문이다. 자회사로 채용될 때가 4285만원이니 직고용하면 이것보다 높아 최소 4300만원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6-29 14:12:19 수정 2020-06-29 14:12:19

#인천국제공항공사 , #보안요원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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