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딸을 출산한 배우 서효림(35)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서 기절..복순아 너..나한테 이러고 있었어? 육아동지 #복순이 #애개육아"라는 글과, 강아지와 함께 지친듯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처음 엄마 멘붕탈출법! 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화이팅!!","힘내요 어머니","뒷모습도 아름다우세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육아에 지친 서효림을 응원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