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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어린이집 휴원 29일까지 연장

입력 2020-07-17 09:34:14 수정 2020-07-17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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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 휴원을 29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16일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당초 18일까지 예정됐던 어린이집 휴원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29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되면 정상등원으로 전환한다.

휴원 기간에 보육교사는 정상 근무를 하며 긴급 보육을 실시한다.

시는 감염 우려로 아동이 결석한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현원 기준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특례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17 09:34:14 수정 2020-07-17 09:34:14

#어린이집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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