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임산부 속옷. 온라인으로 구매 시 사이즈가 걱정되거나 직접 입어봐야 안심이 되는 소비자라면 베이비플러스 화곡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를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

프라하우스는 온라인 몰을 비롯해 베이비플러스, 베이비파크, 토이앤맘 등 전국적으로 100여 군데에 달하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운영 중이다.

특히 베이비플러스 화곡점에서는 프라하우스 임산부 언더웨어 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피팅룸에서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로 인해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출산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산전 후 복대, 손목 보호대 등 편안함이 우선시 되어야 할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면서 "이렇다보니 구매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프라하우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향후 오프라인 매장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어느 지역에서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만족스러운 구매까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유아용품 멀티샵인 베이비플러스 화곡점에서는 임산부용품 외에 유모차, 카시트, 아동용품, 출산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페어보다 높은 할인율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임산부 전용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질과 체형변화까지 고려해 편안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3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수유브라, 임부팬티, 내의, 브라탑 등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