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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간지 동물이야기' 전시회, 온라인에서 즐겨요

입력 2020-08-16 09:00:01 수정 2020-08-1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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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17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12간지 동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2간지 동물이야기' 전시회에서는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과 인간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호랑이, 양, 말, 소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12간지 동물들을 그린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접속하면 실제 전시회장을 방문해 관람하는 듯한 화면이 연출되도록 3D 가상 전시플랫폼으로 구성해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전시회 출품작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 지킴이'가 제작했다. 공단은 2015년부터 선화예술고등학교 내 미술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선화동물지킴이'와 동물과 관련된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호준 학생은 ‘눈감은 다음’이라는 작품을 통해 12간지 중 호랑이가 인(寅)시(오전 3시~5시)를 의미하는 점에 주목해, 이 시간에 졸려하는 호랑이의 모습을 재치있게 미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김세연 학생은 ‘호랑이’ 작품을 통해 호랑이와 관련성이 높은 보름달 및 새벽을 소재로 잡귀를 물리치는 호랑이의 모습을 작품으로 구현했다.

이지윤 학생은 12간지 중 여덟 번째 동물인 ‘양’의 온순함과 평화로움에 주목해 이를 파스텔 작품으로 표현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가상공간을 활용한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며,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든 실제 전시회장에 간 것처럼 문화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8-16 09:00:01 수정 2020-08-16 09:00:01

#동물이야기 , #온라인 , #전시회 출품작 , #문화 전시회 , #서울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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