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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스타벅스 코로나19 확진자 48명까지 늘어

입력 2020-08-17 15:06:02 수정 2020-08-17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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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확진자가 또 늘었다. 17일 기준 48명이다.

이곳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파주시에 따르면 17일 코로나19 확진자로 7명이 추가됐다.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했거나, 현장에 있던 손님과 접촉한 주민이 6명이며, 나머지 1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방문자 중 지난 12일 5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3일에는 2명, 14일에는 8명, 15일에는 8명, 16일에는 19명까지 환자가 집계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8-17 15:06:02 수정 2020-08-17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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