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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직원 2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8-18 10:10:01 수정 2020-08-18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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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건물이 오늘(18일)부터 임시 폐쇄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안과병원 근무 간호사 A씨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후 직원 120여명의 검사를 통해 18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사 A씨의 정확한 이동경로는 조사 중이나,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 측은 안과병원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8-18 10:10:01 수정 2020-08-18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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