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324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만6670명으로 이 중 국내에서만 315명이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한 것은 확산세가 한창 심하던 지난 3월 8일 367명 이후 처음이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됐으며, 이 경찰관이 근무한 13층은 현재 폐쇄됐다.
또한 방송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일부 드라마는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