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매장에 대해 검체 검사를 요청했다.
부산진구청은 28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3~25일 옥상할매집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빛가온교회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한꺼번에 17명이 나왔다.
시는 해당 교회를 방문했거나 지난 16일 진행된 예배 참석자에게도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