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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의 몸,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입력 2020-09-02 18:00:02 수정 2020-09-02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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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부해야 할 것도,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아 늘 바쁜 초보맘. 달라지는 생활 습관과 함께 낯선 신체적 변화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몇 가지 사항을 미리 알아두면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칠 수 있다.


◎ 근골격계 변화

임신을 하게 되면 먼저 근골격계의 변화가 나타난다. 임신 중 생성되는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는 관절을 불안하게 만들어 운동 중 부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무게 중심의 변화

임신 후 배가 나오면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 허리와 골반 부위 뼈,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된다. 특히 배가 많이 불러오는 임신 후기에는 허리 통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고 균형감각이 떨어져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 무리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간단한 몸풀기나 요가, 등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등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대사량 증가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대사량이 증가한다. 하루에 약 300kcal의 추가 열량이 필요하므로,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 방지를 위해 적절한 열량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 체온 변화

임신 초기에는 황체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기초 체온이 살짝 높아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겨드랑이 체온 측정 시 35.3~37도 정도면 정상 체온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갑자기 체온이 내려갈 경우 유산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 보아야 한다.

◎ 혈류량의 변화

임신 중기 이후에는 똑바로 누워있을 시 자궁이 혈관을 압박하고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반듯이 누워서 하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 참고: 국민건강지식센터 )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02 18:00:02 수정 2020-09-02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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