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 113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사이에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99명, 98명, 91명으로 두 자릿수였지만 다시 세 자릿수(105명)로 돌아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81명이 나왔다. 그 외에는 전북이 5명, 대구와 부산이 각각 4명이 나왔으며 타 지역도 2명이나 1명 선에서 그쳤다.
확진자가 대거 나왔던 세브란스 병원은 직원과 환자, 가족 등을 포함해 32명에게서 양성이 나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