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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 이전에 먹이면 안 되는 금지 식품은?

입력 2020-10-05 17:30:01 수정 2020-11-13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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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는 몸에 좋은 건강 식품일지라도, 아기에게 알레르기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돌 이전에 먹이면 안 되는 음식 5.


▲ 복숭아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두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다른 식품을 먹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처음 먹일 때는 갈아서 한 스푼 먹여본 후 이상 반응을 살펴보고 먹여보도록 한다.


▲ 벌꿀

돌 전에 꿀을 먹이면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보툴리누스증이란 보툴리누스균이 만드는 독소로 인해 걸리는 신경마비성 식중독으로, 생후 1년 미만의 아기가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경우 걸리기 쉽다. 보톨리누스증이 발병하면 아기의 체력이 저하되고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돌 전에는 꿀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먹이지 않도록 하고, 직접적인 섭취도 24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 달걀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 역시 적절한 시기에 섭취해야 한다. 달걀은 노른자부터 먹여야 하며, 완숙하면 생후 7개월부터 먹을 수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는 흰자는 더 늦게 먹이는 것이 좋다.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마요네즈, 과자 등의 가공식품에는 달걀흰자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우유

생우유는 분유와는 달리 살균 과정만 거치는데, 생우유의 단백질은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우유를 먹일 때는 처음에 50~100ml 정도를 2일 정도 먹여보며 반응을 살피고 문제가 없으면 하루 400~500ml 정도로 늘려도 된다.


▲ 고등어

고등어 역시 알레르기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토피 등의 증상이 있는 아기는 돌 이후에라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고, 두 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생선은 기름이 많기 때문에 굽거나 쪄서 먹이도록 하고, 고등어 껍질에는 기름이 많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자반 고등어는 염분 함량이 높으므로 돌 이후에라도 가급적 덜 먹이도록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05 17:30:01 수정 2020-11-13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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