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임산부의 배와 하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도 깔끔하게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는 만능템은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자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코디 아이템 중 하나인 스타킹이다.

특히 배가 부른 임신부들은 탄성이 좋으면서도 따뜻한 임산부 전용 스타킹을 입는 것이 좋다. 더 추워질 날씨를 대비해 겨울용 임산부 스타킹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프라하우스 임부용 테리타이즈' 제품을 주목해보자.

임산부용 타이즈는 보통 허리부터 밑위까지 길이가 길어 배를 충분히 감싸주는 모양으로 제작된다. 하체와 배를 감싸는 타이즈는 지나치게 조이면 다리와 배 부분이 불편할 수 있고, 다리 부분에는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탄성력이 우수한지, 보온성이 좋은지 등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프라하우스 임산부용 테리타이즈는 겨울철 필수 150데니아 타이즈로,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제공한다. 데니아(DENIER)란 원단을 짤 때 쓰이는 실의 굵기를 말하는 것으로 데니아 수가 높을수록 비침이 적고 보온력이 높아지며 압박력이 높아진다.

또한 하이써포트 타이즈로 다리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조여주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테리타이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안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제품”이라면서 “추운 날씨에 몸의 보온을 유지시키면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기업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형과 체질 변화를 고려해 오직 임산부만을 위한 제품을 선보여 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