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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명…해외 유입 29명

입력 2020-10-12 14:14:28 수정 2020-10-12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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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 중에서 국내는 68명, 해외 유입은 29명으로 총 97명이 신규 발생했다.

12일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로 계속 감소 추세에 있으나 국외에서 유입된 환자수가 30명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은 29명, 경기 16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에 신규 확진자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전 3명, 부산 3명 등 타 지역은 각각 1~3명으로 집계됐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광복절 이후 거의 2달 만에 아직 완전한 수준은 아니지만 1단계로 돌아왔다.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0-12 14:14:28 수정 2020-10-12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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