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50대 교직원이 후진을 하던 중 벽면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
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 시내 한 초등학교 지하철에서 주차를 하려다 숨진 56세 김 모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12 17:32:01
수정 2020-10-12 17: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