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18일 SNS에서 합격자 조회 캡쳐 사진과 함께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양. (사진=서울시무용단 창작 무용극 '놋(N.O.T)' 공연 영상)
이에 박명수는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 ^^"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018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민서 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19 09:51:01
수정 2020-10-19 15: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