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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프로그래머 이두희 오는 31일 결혼

입력 2020-10-26 14:03:45 수정 2020-10-26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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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오는 31일 부부가 된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숙 씨는 오는 31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한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앞서 MBC TV 연애 리얼리티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연애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숙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더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0-26 14:03:45 수정 2020-10-26 14:03:45

#레인보우 , #지숙 ,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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