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서초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교대부설초등학교 1학년 학생(서초226번) 으로, 지난 26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학교의 전교생 등교를 중단시키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