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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서 초등학교 교장·교감 6명 확진

입력 2020-11-13 14:00:02 수정 2020-11-13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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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의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원주, 영월, 화천, 홍천, 철원지역 초등학교 교장 1명과 교감 5명으로, 최근 진행된 교장 연수과정에서 함께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양성 판정을 받기 전 교직원 모임에서 교사 20여명과 접촉하고 급식실에서 식사도 한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다녀간 초등학교 19곳과 중학교 4곳, 유치원 등 모두 24개 학교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13 14:00:02 수정 2020-11-13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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